투정!

2007/12/05 06:54 / 독백..
ⓒ myunggu.kang

"제목없음" LX2 /


지쳐 쉬어갈수없음에도 꼭 무엇인가를 원한다는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축복에 비해 그리 큰 대가는 아니야.
대가를 바라고 시작했다면 오히려 처음부터 노골적이여야 맞아.

그 바쁜와중에도 나의 시간과 능력을 소모했는지 이야기 했어야 하고,
축복 그이상의 언변과 품위로 치장했어야 했어.

만약 그 대가라는 의미가 꼭 무엇이되던 바라는 것 이어야 했다면.  그래! 어쩌면, 난 희생한 만큼의 대가를 바라기도 했어.

매번 부드러운 인상은 기억속에 남진 않아.
자극적이거나 악성적인 인상속에 감춰져, 결국 오랜후에서야 느낄수있었던 그만의 포근함이 기억에 남아 더 아련하게 다가 오지.

자극에 반응하지 않고, 매번 같은 모습이라면, 세상에 묻어가기 위한 방어의 가면이 그에게 씌워진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이들이 난 너무나도 싫어.

사실 모든 정황을 그들은 알고 있어. 간접적으로 나마 경험했고, 짐작했으며, 그 후의 펼쳐질 상황도 대략
알고있기 마련이야.

하지만 이내 곧 무시해버려. 직접 자신에게 벌어진 일들은 아니거든.

좋은말, 따뜻한 말투조차, 대걔 인사치례라고 넘어가. 혹, 무엇인가를 받으면 이게 대가성인지를 의심하지, 대가성이든 아니든, 특별한날이라고 여겨질만한 날이 되면, 비슷한 수준의 금액으로 보답하려고해.


난 정말 소통하고싶어.

툭툭던지는 말속에 담긴 역설는. 항상 기계적인 자세로 가해진 가면속 그들과 같지 않게 구분되기 위함이야.
수동적태도에 굳어버린 신경은 어느새 사랑의 속삭임에서 조차 반응하지 않을런지도 몰라.

물론 머 꼭 말하듯, 그런건 아닌.. 이야기들이겠지만.....

---

..
생각이 과하면 나도모르게 투정을 부린다.
투정부릴때는 그게 왜 폐(弊) 가 될 수있는지를. 인지하지 못한다. 어리석게도..

돌아오는 인사엔 미안함만이 더해질 것만같다.


2007/12/05 06:54 2007/12/05 06:54
Fluer:Mg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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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2007/06/04 04:02 / 독백..
ⓒ Marc Chagall

"Around her" by Marc Chagall. 1945.



눈물이날것같아.

표현하지않고생각하지않고 얼마나더버틸수있지?







23:59







2007/06/04 04:02 2007/06/04 04:02
Fluer:Mg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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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essay

2007/03/02 14:58 / 독백..




1.

사람들이 내게 묻는 한가지...

" 무엇인가요. 그것이? "
  - 글쎄....

"글쎄.. " 라는 말은 모호하기 보단 차리리 부정에 가깝다.
항상 그 물음에 답하지 못했다.



2.

..비가내리는 저녁, 차를 긇이며, 책을 본다.
  선물해준 책이다.

밝고, 희망보다는 외로움과 그리움, 쓸쓸함이 묻어나 있는 책이다.
받을때에는 무척이나 기뻣지만 지금은 그다지,
보지도 않는다.

날 잊어달라는 듯이, 날 바라보는듯 하기 때문이다.



3.

..초대권은 구할수 없었다. 아마도 첫자리는 놓쳐버릴 것이다.
그자리에 다가가기위해 초대권을 준비하지만,
번번히 찢어버리거나 사라지게 한다.



4.

또 군중들이 내게 묻는다.

" 무엇인가요. 그것이? "


굴레를 벗겨주고 싶다, 그대의 굴레..







2002년 12월 12일
- 내가 쓰던 붉은 노트 / 낙서장 part I 中...



2007/03/02 14:58 2007/03/02 14:58
Fluer:Mg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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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06/12/20 22:40 / 독백..


In washington they call protocol "etiquette with a government expense account." But diplomacy isn't just for diplomats. How you behave in other people's countries reflects on more than you alone. It also brightens - or dims - the image of where you come from and whom you work for. The ugly American about whom we used to read so much may be dead, but here and there ghost still wobbles out of the closet.

washington에(서)그들은 "정부 회사 경비를 사용하는 것을 가지고" 프로토콜 "예의"를 호출한다.그러나 외교가 단지 외교관을위해 것은 아니다.어떻게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나라에(서)혼자 당신보다 그 이상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행동한다.또한 그것이 당신이 어디에에서 오고 당신이 누구을 위해 일하는 이미지를 밝게 하거나 희미하게 한다.우리가 많은 것을 읽기 위해 누구을 사용한 것에 대해 추한 미국인이 죽을 지도 모르지만 여기저기이 아직도 찬장으로부터 비틀거림을 대필한다.


  Three well traveled Americans tell how even an old pro can sometimes make the wrong move in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건강한 여행에 익숙한 미국인 3 명은 때때로 얼마나 동등하게 오래된 프로가 그릇됨을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IBM 트랜스메이트 번역 결과中..



2006/12/20 22:40 2006/12/20 22:40
Fluer:Mg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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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dari 2006/12/23 00:1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역시 영한 번역은 아직도 쪼까테
    역시 쪼깥은 언어 영어

당신에게

2006/12/13 19:48 / 독백..
by Mario Sánchez.

"Where I end, and You begin" 2006 by Mario Sánchez. Spain.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하루 괜찮으셨나요?
전오늘하루도 역시그저그렇게 흘러가는거같네요.

하나에 매진해야겠다싶으면 그렇게는안되게하는 무언가가 항상 주위에
꿈틀거리곤합니다.
너무나모르던 제가..
요즘은 매번 느끼게 되는 두려움이지요.. 날아갈까 두렵고
함께한 시간속에서 벗어나게 될까 걱정합니다.

보이지 않는 시선과 마주칠때와.뒤돌아서서 지켜볼때의 섬뜩한 느낌처럼.
저는 오히려 그누구도 아닌 제자신에게 갖혀버린건만 같습니다..
바로 내 자신이 싫어지는것이지요.

저와 나누는분들께 건네는 말한마디, 행동, 눈빛, 손짓, 약간의 제스추어까지.
너무나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하이드의 숨결이
제킬박사의 목을죄여오듯. 순간의 감정에.또 많은시간들을.
후회속에서 괴로워합니다.


흐린하늘의 잿빛구름이.
외롭게 흐르는 호수의 잔잔한물결이 되어 밀려오듯.
아무것도 아닌것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잊고만 있던 제가슴속,
또하나의 의미가 되어. 오늘아침, 학교로 향하던 버스창가에 비춰졌습니다.

원하면볼수있고 가고싶으면 갈수있는 세상이지만.
조그만 시간의틈새로 귀하게만 비춰지는 당신의 빛이 굴레속 엉켜져버린 제게
양분이되어 하루를,또하루동안을 살아가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의 미로를 빠져나오기 언제나 어렵습니다.
빛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제손을잡아주세요. 당신의숨결을느낄수있게요.

peace









2006/12/13 19:48 2006/12/13 19:48
Fluer:Mg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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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dari 2006/12/16 01:4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하지
    훈훈 하구나~

다신없겠죠.

2006/12/03 00:04 / 독백..


이해할수있나요..
어색한모습에 나..
먼훗날일꺼라 난 생각했던거죠...

눈을감아볼래요.
우리약속하게요..
나의별을걸고 그대의꿈을믿어요.

따라갈께요..

내게담아줄래요.당신의마음을요.
넘치지도않게,모자라지도않도록.갖고싶어요.

내겐그대곁이너무편하죠.
왠지모든두려움도숨죠.

내겐온통세상빛이 환해요.
지금모든것이 사실이겠죠

그말또들려줄수있나요.언제나행복한 노래처럼.
내가지금구름위에 있나요.나는지금그대앞에있죠.
이런순간들이 다신없겠죠.지금처럼요.

마술처럼요...


by Hyunjung Lee (Lenapark 2nd:Second Helping 中)
2006/12/03 00:04 2006/12/03 00:04
Fluer:Mg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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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2006/10/18 10:51 / 독백..

꿈을꾸었다. 어제술이 좀 과했는지. 악몽이었다.

잘일하던 회사가 보인다. 근엄하게 앉아 실전적경험이 아닌 책을통한 이론적학습에만 의존하며 지시를 하는 새로운 관리자가 있고. 철모르는 신입사원들이 판을치는가운데.. 컴퓨터 앞에 앉아 장부와 일에 구속받는 그녀가 보였다.

무엇이 그렇게 만든건지.. 하도 울어 쌍커플이 보이지 않을만큼 그녀의 눈은 부어있었고. 커피잔을 수십차례나 깨물었던 것인지.. 진주색 펄 립으로 꾸몄던 그녀의 입술의 아랫입술은 그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내가적어놓았음직한 수첩을 보며 이것저것을 적는 그녀에게..내가했던 일이면 도와주겠노라고 말하며.
어깨를 두드렸다. 그러자 너무나도 애절하게 옆에 있어달라며 애원하던 그녀 모습에....
놀라 잠에서 깼다. 구속

시간은 7시. 시계는 정확히 7시 알림종을 울리었다.

별일없는걸까. 서해대교의 참사를 미리봤던 이 처럼 운명에 이르는 길몽인가 흉몽인가. 예지몽을 꿈꾸는 걸까.

알림종이 끝날때쯤 꿈에대한 수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전화통화를 해보려해도. 무언가의 회피에 담긴 낭랑한 기계음에 돌아서야한다.


.....






2006/10/18 10:51 2006/10/18 10:51
Fluer:Mg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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